꽃은 피어난다, 수라와 같이 12화 자막

 

하나가 순수하게 귀여운 거 같음


하나슈라 12화 자막이에요.


[SubsPlease] Hana wa Saku, Shura no Gotoku - 12 (720p) [B59216A1]에 기준을 둔 자막.


개인적으로 무척 재밌었어요.

취주악도 솔직히 한국에선 돈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하는 사람만 하는데 낭독 자체는 순수히 마이너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그걸 주제로 만화를 만들고 애니화시켜서 제작사의 역량을 끌어내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알아봐주는 사람이 적어서 문제지... 단점으로는 흐름이 너무 유포니엄과 유사해서 유포니엄 보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가끔씩 드네요.


이제 우마무스메와의 인연을 끝내야할 때가 온 거 같네요. 일본 경마에 대해 하나도 몰랐을 시절 성우 와키 아즈미 하나 보고 뛰어들었는데 3기까지 하면서 나름 뿌듯하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캐스터 말이 너무 빠른 게 가장 힘들었음... 신데렐라 그레이가 2쿨로 코믹스 분량 끝까지 뽑아먹을 거 같아서 지금의 저로선 무리라 판단했습니다. 지금 다시 공석이 된 거 같은데 주말까지 고민은 해볼 건데 안 하는 방향으로 상당히 많이 기울었습니다...

모멘터리 릴리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의외로 수요가 있는 듯하여 천천히 회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운로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