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Pockets 1화 자막

 

외딴 섬의 미소녀


서머 포켓츠 1화 자막이에요.


[SubsPlease] Summer Pockets - 01 (720p) [481C1B2A]에 기준을 둔 자막.


이렇게 대사가 적은데도 1시간 반이나 걸렸다니... 에이징커브까지 온 건가...

매일이 이정도였으면 자막 밀릴 일 없을텐데 말이죠.


작품 자체는 뭐.... 15~20년 전에 많이 유행했던 왕도 미연시 느낌입니다(key의 미연시 원작이니 미연시 맞지만)

뭐 하는 작품인지도 모르고 pv가 맘에 들어서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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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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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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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막 잘 봤습니다. 원작이 인생겜이라 애니로 나와서 엄청 기쁘면서도 1화는 개인적으론 살짝 아쉽게 느껴지네요.
    스토리도 뭐 진루트에 몰빵이라 나중이 더 기대되는 작품이지만 좀 더 전개가 매끄러웠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2:27 히잡 > へじゃぷ 일단 원문 표현은 이건데 개인적으론 히잡처럼은 안 느껴집니다. 의도하신 표현이시라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11:27 북쪽 언덕을 올라 그 끝에서 우회전(きた坂を戻って突当りを右) 원작에도 이런 중의적인 표현은 없었는데 문맥상 北가 아닌 来た인 것 같습니다.
    *Chat GPT 해석*
    🔍
    1. 「来た坂を戻って」 (왔던 언덕을 되돌아가서)
    일본어에서는 「来た道を戻る」(왔던 길을 되돌아가다) 같은 표현이 매우 흔함.
    이걸 언덕으로 바꿔서 **「来た坂を戻る」**도 충분히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표현.
    즉, 정형화된 패턴이 존재함.

    2. 「北坂を戻って」 (북쪽 언덕을 되돌아가서)
    이 표현은 잘 쓰이지 않음. 보통 방향을 가리킬 때는 「北の坂」 같은 식으로 붙여 말함.
    「北坂」는 고유 지명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듣기 기준에서는 다소 부자연스러움.

    실제 일본어 원어민이라면, **「きた坂」**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来た坂(왔던 언덕) 쪽이야.

    「きた」가 단독으로 쓰이면 90% 이상은 동사의 과거형으로 인식됨.

    북쪽(北)은 말할 때 보통 **「きたの」**처럼 접속어를 씀.
    (예: きたのほう / きたのさか)

    18:37 쏴제꼈어 -> 쏴재꼈어
    20:33 타카하라 씨 쿄코 씨'에게' 이상한 표정… -> 쿄코 씨'가' 이상한 표정(을 지었잖아요)
    원작에서 우미가 물어보고 쿄코씨가 질색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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