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다리 위의 쿠미코
유포니엄 3기 10화 자막이에요.
[SubsPlease] Hibike! Euphonium S3 - 10 (720p) [A202A3DB]에 기준을 둔 자막.
쿄애니는 거의 열에 아홉은 13부작을 채택합니다. 관서대회가 이번 화의 메인이었으니 전국대회 기간 내의 갈등+오디션+본선으로 3화를 다 쓸 듯 싶은데...
기존에는 같은 연주를(특히나 1기 2기는 계속 같은 곡만 합주를 했으니까) 한 게 쿄애니 입장에선 불만이었는지 갈등 요소의 엑기스만 뽑아 애니화시킨 거 같은데 취주악이라는 장르의 매력을 전하는 것도 이 작품의 묘미라 생각하는지라 이번 3기는 진짜 팬으로서 2프로 아쉽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시간관계상(아무리 직장이 가까워졌어도 다섯~여섯시간은 자야하니까) 원룸천사+블아는 내일 우선
수요일엔 레벨2치트랑 밤해파리 9화를 만져보도록 할게요.
아, 주석에 달린 케이한 본선 데마치야나기역 추가설명을 조금 하자면(섬네일 속 다리가 그 역 근처의 강을 건너기 위한 다리) 오사카의 중심과 교토 중심 전부를 관통하는 노선으로 전철로 교토에 접근하려면 무조건 타야하는 노선입니다, 이곳에서 은각사(지쇼지)까지 도보로 20여분 걸리며(진짜로 걸어갈만함) 가는 길에 국립 교토대 농학대학 캠퍼스가 있는 전형적인 일본 지방도시 거리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확실히 스토리를 갈등위주로 풀어서 연주는 거의 못듣고 있긴하네요..
답글삭제블루레이에다가 연주 장면이나 기타등등 많은걸 넣을려고 저러나?...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제가 본격적으로 애니 모으기 시작한 작품이 유포니엄인데 1기와 2기를 정말 재미있게 봤고 지금도 종종 다시 보는데 엑기스만 뽑았다지만 너무 난잡하다할까 마구잡이식 느낌이 들정도의 스킵되는 스토리 분배는 선 씨게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10화 자막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답글삭제자막 감사요~ ㅎㅁㅎ
답글삭제고맙습니다 :)
답글삭제자막 잘 보겠습니다
답글삭제감사히 보겠습니다 ^^;;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답글삭제최근들어서 매 주마다 긴장하면서 보게 되긴 합니다 ㅜㅜ
답글삭제이번 주는 또 어떤 갈등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자꾸 종말트레인에 빠져있느라 하루이틀은 늦게 보게 되네요(?)
답글삭제실레 -> 실례
공실 -> 대기실이 맞을 것 같네요.
1학년 때도 3학년인 지금도 -> 자신의 과거와 현재가 아니라, 그냥 지금 현재 학년 따지지 않고 오디션 치르고 경쟁하는 걸 얘기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_^^
답글삭제냥키치님 자막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답글삭제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거에 비해 이번 시즌은 1/2에 비해 영... 개인적으론 오히려 걸즈밴드크라이가 더 낫더군요. 걸크도 갈등이 많긴해도 연주나 공연 장면이 자주나오는데 반해 유포리움은 갈등만 하다 끝이 나니....
답글삭제자막 감사합니다
답글삭제넘넘 자막 감사히 보겠습니당^^
답글삭제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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