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라! 유포니엄 3 12화 자막

우리 우정 영원히


유포니엄 3기 12화 자막이에요.


[SubsPlease] Hibike! Euphonium S3 - 12 (720p) [97583E2D]에 기준을 둔 자막.


지금 특히 레벨2치트 자막글에선 제가 그냥 잠수타는 거다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설이 다 돌고 있는데 예전부터 약간의 슬럼프가 왔었는데(실력이 늘지 않음) 거기에 번아웃까지 오면서 나름 힘들었습니다. 그게 5월에 특근을 많이 하면서 자막이 계속 밀리게 됐고 6월초 이사오게 되면서 안정적인 분위기가 되니까 더더욱 하기 싫어지고 뭘 해도 이게 해소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하고 싶은 것에 돈을 써도 전혀 기쁘지가 않고 현실이 무미건조합니다... 여행을 가지 않는 한 아예 안 풀릴 거 같은데 지금 당장은 여행 갈 자금이 없네요...

내일 레벨2치트 10화는 확정적으로 올릴게요. 그때 거기서 이 얘기는 다시 한 번 확장시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한 작품은 아마 유루캠이 될 듯.


다시 작품 얘기로 돌아와서. 이번 서사는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만 말을 잘못해도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더는 얘기 안 하겠지만 이렇기에 더더욱 맹세의 피날레의 극장화와 3기가 2쿨이 아닌 게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연주장면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2쿨로 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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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자막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번아웃엔 쉬어가는 것도 답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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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막 드디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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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포니엄 팬으로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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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금 유포니엄이 원작과 다른 스토리 전개로 가고 있다며 욕을 먹고 있죠 ㅠ
    쿄애니가 이런 제작사가 아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냥키치님 여로모로 고생이
    많으시는데 주말에 힐링하시길 기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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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감사합니다.
    어쩌다 나무위키를 먼저봐서.... 그런데 저라도 욕을 할 듯 하네요.ㅎㅎ 지금껏 보던 팬들 마음이 거의 대동소이 할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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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2화 자막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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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음... 번아웃에 슬럼프에 이런 저런 마음이 힘든 일을 한번에 다 겪어봤고, 지금도 겪고 있는 사람으로써 아무리 어쩌니 저쩌니 해도 냥키치님의 현생과 마음과 건강과 정신이 제일 중요하니까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간에 본인부터 챙기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도 일본어 못해서 자막하시는 분들이 자막 안올려주시면 갑갑하기도 하고 원망도 조금 하게 되지만 그래도 '뭐... 사정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누가 뭐래도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한거에요. 번아웃이나 슬럼프 탈출도 너무 급하게 생각하시면 탈이 날 수 있으니 천천히 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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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또한 지나가리.
    한걸음 천천이 걸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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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유포니엄 뿐만아니라 냥키치님의 자막들 잘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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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심정으로 안정감을 잡지 못하니 여러가지로 탈이 나는거 같네요.
    강제적으로라도 휴식 기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은데 세상 내맘데로 되는게 아니니 어렵죠.
    냥키치님 안정감 찾으시는 그날이 빨리오길 바랍니다.

    작화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다 좋은데 스킵되는 부분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쉽네요.
    자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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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자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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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자막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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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자막 감사합니다~ 나와준건 감사하지만 뭔가 좀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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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자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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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감사합니다..! 아직 12화 보기 전인데 어떤 전개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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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자막 감사합니다..여러가지로 고생 많으십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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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그런 와중에 다음 작품 많이 잡으셨던데 괜찮으시겠어요? 여신의 카페테라스 2 유사 하렘 의매생활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사랑은 쌍둥이로 나눌 수 없어
    ATRI ~My Dear Moments~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SHY 2기 이거다 감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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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감사히 보겠습니다 :)
    늘 몸조리 잘하시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막 늦다고 익명으로 글 적고 하는 사람들 보면
    제가 제작자 라도 현타 올 거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해내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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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한번더 댓글 달지만 너무 부담스러우시면 적당히 취미 생활만 한다 생각하시고 줄여보세요 지금 너무 많이 밀렸고 다음주면 벌써 7월작 시작하는데 보니까 거의 하루에 1~2작품씩 다 잡았더라구요 별명따위 님처럼 적게 잡으시거나 소소하게 2~3작품만 집중적으로 하시는 일부 자막 분처럼 본인 개인 생활을 우선으로 해서 스트레스도 받지 마시고 특근도 하시며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우리야 해주면 고맙고 감사하지만 공짜로 받는 주제에 언제나와요? 10일 지났음 잠수타나? 이런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토렌트 가서 쳐 받으시고요 독촉하지 마세요 후원이라도 하고 그런말을 하던가 냥키치님도 럽코나 작화 좋아보이는거 하고 싶어 하는 잘 압니다 10작품정도 된다면 4~5작품으로 줄여보시고 나머지는 만들어서 혼자만 보세요 배포하지 마시고 정 그렇게 하시고 싶다면 12화까지 완결된 상태에서 몇일간만 배포한다고 공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런 무보수 일에 매달리지 마세요 저도 유튜버 하지만 업로드 기다리는 사람들때문에 영상 제작에 시간을 쓰고는 있지만 기다리지 마시라고 공지나 커뮤니티에 매번 말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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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번 분기 걸밴크 다 봄? 이제 곧 13화인데 난 집에 있어야 멘탈 케어되는데도 걸밴크 보니까 일본가서 굿즈 싹쓸이 해오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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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넘넘 기다렸습니당^^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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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언제나 감사하고, 죄송하게 생각하는 자막 이용자 1인입니다.
    건강이 제일이니 무리하지 마시고, 하고 싶은 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런 말도 오지랖 같아서 쓸까말까 망설였는데,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리고 싶어서
    몇 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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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항상 감사합니다
    완결나면 몰아서 볼려고 아껴두고 있는데 냥키치님 글과 댓글들을 보니 나중에라도 극장판으로 원래의 스토리로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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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자막 감사합니다. 12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잘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부분 보면서 휴지 부여잡고 같이 울었어요 청승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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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지금은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시는게...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야하니...마지막까지 덕분에 감사히 즐감했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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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울어도 이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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